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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줌 ‘서바이벌3쿠션’13일 개막…결승 16일 밤10시

인천 송도 IBS타워에서…‘무관중’ 경기로 진행
쿠드롱‧먹스‧쩐꾸옛찌엔 등 외국 18명 등 총 24명 출전
韓 김행직 허정한 최성원 조재호 강동궁 조명우 6명

  • 기사입력:2018.09.11 15:13:11
  • 최종수정:2018.09.11 15:3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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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서바이벌3쿠션마스터즈" 대회 포스터.


[MK빌리어드뉴스 최대환 기자] 세계캐롬연맹(UMB)과 코줌인터내셔널이 개최하는 ‘서바이벌 3쿠션 마스터즈(이하 서바이벌3쿠션)’의 결승전이 오는 16일(일요일) 밤 10시에 개최된다.

코줌측은 오는 13~16일 인천 송도동 IBS타워에서 열리는 서바이벌3쿠션 일정을 최근 확정했다.

이번 대회는 ‘무관중’ 경기로 진행되며 ‘세계1위’프레데릭 쿠드롱(벨기에)과 얼마전 LGU+마스터즈 우승자 쩐꾸옛찌엔 (베트남‧세계12위)등 외국 선수 18명과 한국선수 6명 등 총 24명이 출전한다. 한국 선수로는 세계 3위 김행직(전남)을 비롯, 허정한(경남‧6위) 최성원(부산‧7위) 조재호(서울시청‧8위) 강동궁(동양기계‧23위) 조명우(실크로드시엔티‧25위)가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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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서바이벌3쿠션마스터즈" 조편성


대회는 6개 조의 조별예선이 시작되는 13일에는 오전 10시(A조) 12시(B조), 오후 2시(C조), 4시(D조), 7시(E조), 9시(F조)에 차례로 경기가 열린다. 조별예선에서는 각 조 1‧2위가 본선에 진출한다.

조별예선에서 3‧4위를 기록한 12명의 선수들은 다시 3개 조로 편성돼 14일에 패자부활전을 치른다. 패자부활전에서는 각 조 1위 3명과 조 2위 중 가장 많은 득점을 기록한 선수 1명 등 총 4명이 추가로 본선에 합류한다.

16명의 본선진출자가 확정되면 15일부터 본선을 치러 각 조 1‧2위가 준결승에 오른다.

대회 최종일인 16일에는 오후 4시와 7시에 준결승 경기를 치르고, 결승전은 밤 10시에 시작한다. 결승전 시간이 이례적으로 밤 10시로 결정된 데 대해 코줌인터내셔널 강인성 부사장은 “MBC스포츠플러스 방송 중계 편성상의 이유로 결승전 시간을 밤 10시로 정했다”고 말했다.

이번 서바이벌 대회의 경기방식은 ‘죽방’으로 불리는 한국식 당구에서 착안됐다. 경기장에 마련된 한대의 테이블에 4명의 선수가 참가하며, 이들은 각각 40점으로 경기를 시작한다. 한 선수가 득점할 때마다 나머지 세 선수의 득점을 빼앗아 오는 방식으로 진행하며 90분 동안 전‧후반전으로 나누어 경기를 펼친다.

이번 대회 우승상금은 5만달러(한화 약 5600만원) 준우승상금은 2만1000달러(한화 약 2300만원)다.

[cdh10837@mk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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