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우‧권보미 전국체전 경기도 포켓대표에
선발전 우승...9볼 혼성·10볼男女 개인전 참가
박성우(김포시체육회‧국내男 18위)와 권보미(고양‧국내女 7위)가 10월 "제99회 전국체전"에 경기도 포켓볼 대표로 나선다.[MK빌리어드뉴스 이우석 기자] 박성우(김포시체육회‧국내男 18위)와 권보미(고양‧국내女 7위)가 전국체전에 나설 경기도 포켓볼 대표로 선발됐다.
지난 14일부터 이틀간 서울 강동구 김가영포켓볼아카데미에서 열린 ‘제99회 전국체육대회 당구종목 경기도대표 선발전’ 포켓부문 결승전에서 남자부 박성우는 장건주(양주시체육회‧국내男 13위)를 세트스코어 9:6, 여자부 권보미는 이지영(김포‧국내 10위)에 세트스코어 7:1로 각각 승리를 거두고 1위를 차지했다.
박성우와 권보미가 경기도대표 포켓부문 선발전 후 포즈를 취하고 있다.경기도 대표로 선발된 박성우와 권보미는 오는 10월 13일부터 사흘간 열리는 ‘제99회 전국체육대회’ 포켓 10볼 개인전 남녀대표와 포켓 9볼 혼성경기에 팀을 이뤄 출전한다.[samir_@mk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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