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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건-서서아 ‘亞포켓선수권’ 우승

女주니어복식 결승서 대만A팀에 승...韓3연패

  • 기사입력:2018.08.03 14:02:05
  • 최종수정:2018.08.03 14:0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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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김보건(왼쪽)‧서서아로 구성된 한국A팀이 3일 대만에서 열린 ‘아시아포켓볼선수권’ 여자 주니어 복식전 결승에서 대만A팀(천지아화-장수웨이징)을 세트스코어 6:2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이로써 한국은 이 대회 여자주니어 복식전 3연패 업적을 달성했다.
[MK빌리어드뉴스 이상연 기자] 김보건(경북‧13위)-서서아(광주 조선대사대부여고‧국내 6위)가 ‘2018 포모사 아시아포켓볼선수권’(이하 아시아포켓볼선수권) 여자 주니어 복식전 우승을 차지했다.

김보건‧서서아로 구성된 한국A팀은 3일 대만에서 열린 ‘아시아포켓볼선수권’ 여자 주니어 복식전 결승에서 대만A팀(천지아화-장수웨이징)을 맞아 세트스코어 6:2 완승을 거뒀다.

이로써 한국 여자주니어포켓볼 복식팀은 이 대회 3연패 업적을 달성했다. 한국은 서서아와 이우진(강원‧31위)이 팀을 이뤄 2016년과 2017년 연속 이 대회 정상에 오른 바 있다.

이날 결승에서 한국A팀은 1세트부터 4개 세트를 연달아 승리, 대만A팀에게 세트스코어 4:0으로 앞서갔다. 이후에도 한국A팀은 대만A팀에게 단 2개 세트(5‧7세트)만 내주었을 뿐, 6세트와 마지막 8세트를 가져가며 결승전 경기를 끝냈다.

‘한국A팀’ 김보건-서서아는 준결승에서 대만C팀(쉬팡위-린메이원)을 세트스코어 6:4로 꺾고 결승에 올랐다.

서서아는 “2016년부터 이 대회에서 3연패를 이루어냈다니 믿기지 않고 행복하다. 부모님과 코치님(안우평) 등 저를 응원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보건은 “그간 허리부상 때문에 연습이 많이 부족한 가운데 이번 대회에 나왔다. 그래서 우승순간 아픈 딸을 걱정해주시는 부모님이 가장 먼저 생각났다. 그에 보답할 수 있어서 기쁘고, 개인적으론 이번 대회 여자주니어부 개인전 예선탈락의 아픔을 씻을 수 있어서 뿌듯하다”고 말했다. [sylee@mk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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