亞포켓연맹 국제심판 강습회
28~29일 서울 서초구 재클린 당구클럽
아시아포켓볼연맹(APBU) 심판강습회가 28~29일 서울 서초구 재클린 당구클럽에서 개최된다. 사진은 지난 2013년 강습회 사진. (사진제공=경기도당구연맹)[MK빌리어드뉴스 최대환 기자] 아시아포켓볼연맹(APBU) 국제심판 강습회가 28~29일 서울 서초구 재클린 당구클럽에서 개최된다.
이번 강습회는 포켓 심판 수행 경험자, 포켓 양성 보수교육 이수자, 사전교육(21~22일 진행) 이수자, 심판위원회 추천자 혹은 이미 APBU 레벨C(자국대회 심판 가능) 자격증을 보유한 심판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포켓 강의와 필기시험, 토의 등 이틀간 16시간 프로그램으로 구성돼있고, 시험을 통과한 참가자에게는 레벨C 자격증이 부여된다.
기존에 레벨C 자격을 보유한 심판이 강습회의 시험을 통과할 경우 아시아대회까지 관장할 수 있는 국제심판인 레벨B로 승급된다. 우리나라는 류지원, 장원혁 심판이 레벨B 취득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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