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테크건설 THE LIV배’ 女동호인3쿠션대회
8월 12일 서울 역삼동 조이빌리어드서
‘이테크건설 THE LIV배’ 여자동호인3쿠션대회’가 내달 12일 서울 역삼동 조이빌리아드(대표 허해용)에서 열린다. 사진은 조이빌리아드 클럽 내에서 당구를 즐기고 있는 여성 동호인들.(사진=조이빌리아드)[MK빌리어드뉴스 이우석 기자] ‘이테크건설 THE LIV배’ 여자동호인3쿠션대회’가 내달 12일 서울 역삼동 조이빌리아드(대표 허해용)에서 열린다.
MK빌리어드뉴스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전국 순수 아마추어 여성 동호인이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참가자는 대회 자체 핸디를 적용해 대회를 치른다. 자신의 클럽 핸디 20점 이상의 동호인은 19점으로, 18~19점은 18점, 16~17점은 17점, 14~15점은 16점, 14점 미만은 15점이다.
대회 우승자에게는 트로피와 큐, 1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준우승자 역시 트로피와 고리나 큐, 상금 50만원을 받는다.
이번 대회를 후원하는 종합건설회사 이테크건설(대표 안찬규)은 최근 조이빌리아드에 2년 동안 2,000만원 상당을 후원로 협약을 맺은 바 있다. 조이빌리아드는 앞으로도 전국규모 여성동호인대회와 남녀스카치대회를 지속적으로 개최할 계획이다. [samir_@mk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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