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래 이신영? 경기도서 ‘당구퀸’ 가린다
화성연맹회장배 제1회 한밭큐 경기도 여자3쿠션 오픈
전국 여성 동호인도 출전
경기도 여자 당구선수와, 전국 여성 동호인들이 대결하는 ‘화성시당구연맹회장배 제1회 한밭큐 여자3쿠션 오픈당구대회’가 오는 28일부터 이틀간 경기도 화성시 샤빌롯당구클럽에서 펼쳐진다. 경기도당구연맹(회장 차동활)은 오는 28일부터 이틀간 경기도 화성시 샤빌롯당구클럽에서 ‘화성시당구연맹회장배 제1회 한밭큐 여자3쿠션 오픈당구대회’를 개최한다.
경기도당구연맹이 주최하고 화성시당구연맹(회장 임영석)이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이미래(성남‧국내2위) 이신영(평택‧9위) 등 경기도 대표 여자3쿠션 선수들을 비롯, 전국의 여성 동호인들이 대거 참가할 예정이다.
대회 첫날인 28일엔 예선 리그전 및 본선 16강전이, 29일엔 본선 8강부터 결승전까지 진행된다.
경기도당구연맹(회장 차동활)이 주최하고 화성시당구연맹(회장 임영석)이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이미래(성남‧국내2위) 이신영(평택‧9위) 등 경기도 대표 여자3쿠션 선수들을 비롯, 전국의 여성 동호인들이 대거 참가할 예정이다. (사진=경기도당구연맹 제공)경기도당구연맹 관계자는 “이번 대회는 여자3쿠션 종목의 활성화는 물론 여자3쿠션의 전국생활체육대축전 및 경기도민체전 시범‧정식종목 채택 등을 도모하기 위한 대회”라며 “이를 위해 하반기에도 이 대회를 한차례 더 개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sylee@mk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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