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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대회 퀸’ 오수정, 서울연맹 3쿠션오픈 우승

결승서 김민아에 23:21 승리…공동 3위 김예은‧김세연

  • 기사입력:2018.06.11 14:5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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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10일 서울 서초구 J빌리어드에서 열린 ‘2018 제7회 하림배 서울당구연맹 그랑프리 오픈 캐롬 3쿠션 대회’ 여자부 입상자들. 왼쪽부터 공동 3위 김세연, 우승 오수정, 서울시당구연맹 류석 회장, 준우승 김민아, 공동 3위 김예은. (사진제공=서울시당구연맹)


[MK빌리어드뉴스 최대환 기자] 오수정이 ‘2018 제7회 하림배 서울당구연맹 그랑프리 오픈 캐롬 3쿠션 대회’ 여자부 우승을 차지했다.

오수정은 지난 10일 서울 서초구 J빌리어드에서 열린 결승전에서 접전 끝에 김민아를 23:21(29이닝)로 꺾었다. 오수정은 지난 3월에 열린 ‘2018 대한당구연맹 전국선수권대회’에 이어 이번 대회까지 석권하며 상승세를 이어나갔다.

결승전은 팽팽한 흐름으로 진행됐다. 11이닝까지 4점 뒤져있었던 오수정은 12이닝에 하이런 6점을 기록하며 10:8로 처음으로 경기를 뒤집었다. 이후 오수정은 21이닝까지 조금씩 점수를 추가하며 21점을 기록, 20점대에 선착했다.

김민아의 추격전도 만만치 않았다. 김민아는 19~22이닝에 8점, 27~28이닝에 4점을 올리며 21:22로 턱밑까지 쫓아왔다.

하지만 마지막 29이닝에 김민아가 공타에 머무른 사이 오수정이 23점째를 올리며 경기를 마무리했다.

한편 앞서 열린 8강전에서 오수정은 김보송을 20:19(37이닝), 4강전에서는 김예은을 23:14(34이닝)로 물리쳤다. 김민아는 8강전에서는 서지연을 20:8(16이닝)로 따돌렸고, 4강전에서는 김세연을 23:8(15이닝)로 제압했다.

[cdh10837@mk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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