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빌리어드뉴스 MK빌리어드뉴스 로고

대한당구연맹, 조재호 등 선수위원회측과 긴급 간담회

17일 오후 연맹서…‘UMB와의 갈등’ 배경 등 설명 예정
선수위원회측, 조재호 차명종 김재근 강동궁 참석

  • 기사입력:2018.05.17 15:00:57
  • 최종수정:2018.05.17 15:07:38
  • 프린트
  • 이메일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스토리
  • 공유
314344 기사의 0번째 이미지
사진설명대한당구연맹(KBF·회장 남삼현) 최근 세계캐롬연맹(UMB)과의 분쟁과 관련해 조재호 차명종 등으로 이루어진 선수위원회와 긴급 간담회를 갖는다.


[MK빌리어드뉴스 이우석 기자] 대한당구연맹(KBF·회장 남삼현) 최근 세계캐롬연맹(UMB)과의 분쟁과 관련해 선수들과 긴급 간담회를 갖는다.

대한당구연맹은 17일 오후 서울 송파구 연맹 사무실에서 선수위원회(위원장 조재호)임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UMB와의 갈등 내용 및 배경 등에 대해 설명하고 입장을 전달할 예정이다. 이날 간담회에는 당구연맹측에선 남삼현 회장과 박태호 부회장 등이, 선수위원회는 조재호 위원장과 차명종 부위원장, 김재근 강동궁 등 선수위원이 참석한다.

‘KBF-UMB 갈등’관련해 KBF가 선수들과 공식적인 만남을 갖는건 이번이 처음이다.

이에앞서 선수위원회는 지난 11일 KBF와 UMB의 분쟁을 두고 “KBF와 UMB간 분쟁에 깊은 우려를 표한다”면서 “대한민국 당구와 세계 당구가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두 단체가 미래지향적인 합의점을 찾기 위해 노력해줄 것을 촉구한다”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에 연맹은 선수위 성명서 발표와 같은 시간에 열린 대의원 총회서 “현 상황(KBF-UMB갈등)을 두고 가장 불안한 사람들이 선수들일 것”이라며 “상황을 충분히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하는 자리를 갖자”는 쪽으로 의견을 모은 바 있다.

선수위원회 차명종 부위원장은 “선수위는 개인이 아닌 선수 전체 목소리를 내기 위해 만들어진 만큼, 간담회 이후 모든 선수들에게 정보를 전달하고, 다시 의견을 모을 예정”이라고 말했다. [samir_@mkbn@co.kr]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