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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화 유승우 상금 2억6천 ‘포켓볼 월드컵’ 도전

15일부터 20일까지 중국 상하이서…31개국 참가

  • 기사입력:2018.05.15 11:01:17
  • 최종수정:2018.05.15 11:0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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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K빌리어드뉴스 이상동 기자]국내 포켓볼 랭킹 1‧2위 정영화(서울시청) 유승우(대전)가 세계 포켓9볼 최강국을 가리는 ‘제12회 포켓볼 월드컵(World cup of Pool XII)’에 도전한다.

15일부터 20일까지 중국 상하이에서 열리는 포켓볼 월드컵은 전세계 31개국 선수들이 출전해 국가의 명예를 걸고 승부를 벌인다. 한국에서는 국내랭킹 1‧2위의 정영화 유승우가 팀을 이뤄 대표로 참가했다.

국가대항전으로 치러지는 포켓볼월드컵은 포켓9볼 대회 중 가장 큰 대회 중 하나로 우승 상금은 한화 2억6천만 원에 달한다.

지난해에는 오스트리아가 결승전에서 미국을 꺾고 우승을 차지했고, 올해 개최국인 중국은 2007년과 2010년 2회 우승에 이어 3번째 우승을 노리고 있다.

한국은 2015년에 정영화‧유승우가 출전한 이후 3년 만에 다시 도전장을 냈다. 한국 최고 성적은 2011년 월드컵에서 이근재(부산시체육회) 황용(충남) 팀이 3위에 오른 것이다. 2015년에는 32강에서 말레이시아를 꺾었고 16강에서 디펜딩 챔프인 영국에 패해 탈락했다.

이번 대회에서 한국은 첫 상대부터 강팀을 만났다. 2015년 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영국의 마크 그레이와 임란 마지드 팀과 16일 저녁 8시(한국시간)에 1라운드 대결을 벌인다.

개최국 중국에 2개 팀이 참가해 총 32개 팀이 출전 단판 토너먼트로 대결하는 이번 대회에는 포켓볼 세계랭킹 1위 카를로 비아도(필리핀), 2위 장정린(대만), 3위 엘클린트 카시(알바니아), 4위 조슈아 필러(독일), 5위 청유후안(대만) 등 세계 포켓볼 톱랭커들이 총 출동해 승부를 벌인다. [sdlee@mk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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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2015년 포켓볼월드컵에 참가한 정영화(왼쪽) 유승우.(사진=포켓볼월드컵 공식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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