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코어보드업체 코줌큐스코 사무실 이전
서울 역삼동 MVL빌리어드클럽내로
스코어보드업체 코줌큐스코(대표 박정규)가 최근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서 서울 강남구 역삼동 서원빌딩 MVL당구클럽으로 사무실을 확장 이전했다. [MK빌리어드뉴스 이우석 기자] 스코어보드업체 코줌큐스코(대표 박정규)가 최근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서 서울 강남구 역삼동 서원빌딩 MVL당구클럽으로 사무실을 확장 이전했다.
코줌큐스코는 이번 이전으로 당구클럽 내에 사무실을 운영하면서 서비스 개발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대표적인 것이 영상서비스. 기존 제공하던 측면 카메라뿐 아니라 구장 테이블에 상단 카메라를 설치하면서 테스트 등을 손쉽게 해볼 수 있게 됐다.
박정규 대표는 “사무실을 당구클럽으로 이전하면서 코줌큐스코가 개발하고 있는 여러 서비스들을 빠르게 수정·보완할 수 있게 됐다”며 “이를 통해 업무 효율도 높일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samir_@mk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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