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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亞3쿠션 제패’ 조재호 9위…韓3명 ‘세계 톱10’

‘준우승’ 허정한 9위→8위 ‘공동3위’ 김행직 5위→4위
한국 선수 3명 동시 톱10은 2015년 이후 3년만의 일
최성원 12위 유지…강동궁 15위‧조명우 19위 2계단↑
프레드릭 쿠드롱 1위 지켜 에디 먹스 야스퍼스 2, 3위

  • 기사입력:2018.04.13 12:24:42
  • 최종수정:2018.04.13 12:3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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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아시아3쿠션선수권 정상에 오른 조재호(서울시청)가 15위에서 9위로 오르는 등 한국선수 3명이 세계 랭킹 톱10에 진입했다.


[MK빌리어드뉴스 이우석 기자] 아시아3쿠션선수권 정상에 오른 조재호(서울시청)가 15위에서 9위로 오르는 등 한국선수 3명이 세계 랭킹 톱10에 진입했다.

최근 UMB(세계캐롬당구연맹)가 발표한 세계 3쿠션 랭킹에 따르면, 지난 8일 베트남 호치민에서 열린 ‘아시아3쿠션선수권대회’에서 우승한 조재호와 준우승의 허정한(8위), 공동3위 김행직(4위)이 톱10에 들었다.

한국 선수 3명이 한꺼번에 세계 톱10에 들어간 것은 지난 2015년 초 최성원(1위‧부산시체육회), 조재호(9위) 강동궁(10위‧동양기계)이후 3년여만의 일이다.

조재호는 아시아대회 우승으로 랭킹포인트 80점을 추가, 총점 245점으로 종전 15위에서 9위로 여섯단계나 뛰어올랐다. 조재호로서는 지난 2016년 4월 7위에서 11위로 밀려난 후 2년만의 톱10 재진입이다.

준우승을 차지한 허정한(경남)은 54점의 포인트를 받아 272점으로 11위에서 8위로, 공동3위를 차지한 김행직(전남 332점)은 5위에서 4위로 올랐다. 공동3위인 최성원은 12위(211점)를 유지했다.

또한 16강에 오른 강동궁(175점)은 15위로 2계단 올라섰고, 조명우(151점)는 조별 예선탈락에도 불구하고 21위에서 19위로 랭킹이 올랐다.

아시아선수권대회의 성적별 랭킹포인트 배점은 우승 80점, 준우승 54점, 3위 38점 등으로 당구월드컵과 동일하다.

한편, ‘세계 4대 천왕’ 프리데릭 쿠드롱(벨기에)은 총점 420점으로 랭킹 1위를 지켰고, 에디 먹스(벨기에)와 딕 야스퍼스(네덜란드)가 각각 2위(367점)와 3위(338점)로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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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2018년 4월 13일 기준 세계 3쿠션 톱20 랭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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