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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첫 청소년 포켓볼오픈 김보건‧이민 우승

김보건, 1부(19세 이하)결승서 염희주에 승리
이민, 2부(15세 이하)결승서 송나경 꺾어
공동3위 서영원 강성민, 정민권 박미주

  • 기사입력:2018.04.10 16:00:53
  • 최종수정:2018.04.10 16:0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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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지난 7일 서울 강동구 김가영포켓볼아카데미에서 "제1회 청소년 포켓볼당구대회 서울오픈"이 열렸다. 이 대회에서 경북연맹 김보건 선수는 1부(19세 이하), 경기 권선중학교 이민 학생은 2부(15세 이하) 우승을 차지했다. 왼쪽부터 1부 우승 김보건, 2부 준우승 송나경, 2부 공동3위 정민권, 조용철 마비노스 커피 로스터즈 대표, 1부 공동3위 서영원, 1부 준우승 염희주, 류석 서울당구연맹 회장, 2부 공동3위 박미주, 2부 우승 이민, 1부 공동3위 강성민.
[MK빌리어드뉴스 이상연 기자]국내 첫 청소년 대상 포켓볼 오픈대회가 성공리에 개최됐다.

지난 7일, 서울 강동구 둔촌동 김가영포켓볼아카데미에서 대한당구연맹‧서울시당구연맹이 주최하고, 김가영포켓볼아카데미가 주관하는 ‘제1회 청소년 포켓볼당구대회 서울오픈’(이하 청소년포켓볼대회)이 열렸다.

19세 이하 청소년 12명이 참가한 이번 대회 ‘1부’(19세 이하) 우승은 국내여자 포켓볼랭킹 5위 김보건(경북‧19)이 차지했다. 김보건은 결승에서 여자 포켓볼랭킹 25위 염희주(서울신광여고‧18)를 세트스코어 7:1로 꺾고 우승컵을 들었다. 4강에선 남자랭킹 35위 서영원(서울진관고‧18)을 접전 끝에 6:5로 눌렀다.

김보건은 “오랜만에 일반부(선수부)가 아닌 학생부 경기에 출전, 주변에서 ‘우승후보’라는 말을 들어 긴장했는데, 좋은 결과가 나와 다행”이라며 “개인적으론 2015년 대한체육회장배 우승 이후 3년만에 받는 우승트로피라 감격스러웠다”고 소감을 밝혔다.

아울러 포켓볼 동호인인 강성민(덕암정보고) 학생이 1부 공동3위에 올라 눈길을 끌었다.

15세 이하 8명이 출전한 ‘2부’ 우승은 이민(경기 권선중), 준우승은 송나경(경기 한빛중), 공동3위는 정민권(서울성내중) 박미주(광주봉선중) 학생이 각각 차지했다.

한편 이날 현장에는 서울당구연맹 류석 회장, 류진희 부회장, 박선영 이사, 대회 후원사인 ‘마비노스 커피 로스터즈’ 조용철 대표 등이 함께했다.

현지원 김가영포켓볼아카데미 원장은 “국내에서 처음 열린 청소년 포켓볼 오픈대회가 예상보다 뜨거운 호응 속에 마무리 돼 만족스럽다”면서 “앞으로도 대한당구연맹, 서울당구연맹과 협력해 이 대회를 지속 발전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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