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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영, 새해 첫 포켓9볼 우승 ‘세계 정상’ 입증

‘2018 그랜드슬램’ 대회 결승서 켈리 피셔에 11:6 승리
첸시밍, 웨이츠치엔 등 세계女포켓 상위 랭커 64명만 출전

  • 기사입력:2018.01.08 14:58:03
  • 최종수정:2018.01.08 15: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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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김가영이 ‘2018 그랜드 슬램 이벤트’ 우승컵을 들고 미소짓고 있다.(사진=대한당구연맹)


[MK빌리어드뉴스 이상동 기자]‘포켓여제’ 김가영이 세계 여자포켓볼 톱 랭커들이 참가한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세계 정상’의 위치를 다시 한번 확인했다. 아울러 2018년 첫 대회 우승을 거머쥐며 새해를 기분 좋게 출발했다.

김가영(인천체육회)은 지난 3일부터 7일까지 5일간 미국 미시건주 소어링 이글 카지노&리조트에서 열린 ‘2018 그랜드 슬램 이벤트’ 포켓9볼 대회 결승에서 영국의 켈리 피셔(세계랭킹 4위)를 세트스코어 11:6으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결승전 초반은 접전으로 진행됐다. 그러나 세트스코어 3:3 상황에서 김가영이 내리 3세트를 따내며 승부의 추가 기울었다. 캘리 피셔가 1세트를 만회했지만 김가영은 연이어 4개 세트를 가져가며 10:4로 앞서갔다. 캘리 피셔가 후반에 2세트를 추가해 10:6까지 추격했지만 김가영은 침착하게 1세트를 따내며 11:6으로 경기를 끝냈다.

미국여자프로포켓볼연맹(WPBA:Women`s Professional Billiard Association)이 주최한 이번 대회는 세계 11위 김가영을 비롯, 중국의 첸시밍(1위), 켈리 피셔(4위), 대만의 웨이 츠 치엔(6위), 자스민 오스찬(16위), 엘리슨 피셔(29위) 등 세계 여자 포켓볼 랭킹 상위 64명이 출전해 승부를 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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