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당구연맹회장배 3쿠션’ 이정열‧홍정현 팀 우승
2위 류호진‧박태문, 공동3위 조명우‧박계훈, 곽진석‧유영호
2017 수원당구연맹회장배 3쿠션 클럽 토너먼트 당구대회 입상자들이 임원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수원당구연맹)[MK빌리어드뉴스 이상동 기자]‘2017 수원당구연맹회장배 3쿠션 클럽 토너먼트 당구대회’ 우승은 콘테이너클럽 이정열‧홍정현 팀이 차지했다.
지난 17일 수원시당구연맹(회장 양철민) 주최로 경기도 수원시 황득희당구클럽에서 열린 대회 결승에서 콘테이너클럽 이정열‧홍정현 팀은 안산코리아클럽 류호진‧박태문 팀을 23:17(18이닝)로 꺾고 승리했다.
이정열‧홍정현 팀은 앞서 준결승에서 ‘당구신동’ 조명우와 박계훈의 황득희당구클럽 팀과 맞붙어 승리했다. 수원당구클럽 곽진석‧유영호 팀도 공동 3위에 올랐다.
이번 대회는 개그맨 김민수가 사회를 맡아 개회식을 진행했고 황득희 한춘호 조명우 차명종 등 수원연맹선수들을 포함해 총 116개 팀(232명)이 참가 클럽이름을 걸고 승부를 겨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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