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체육회장배 당구] 최성원 김행직 허정한 등 8강 진출
[대한체육회장배 당구] 최성원 김행직 허정한 등 8강 진출
여자부 4강 스롱피아비 김민아 김예은 임정숙 압축
강원도 양구군 청춘체육관에서 열린 ‘제13회 대한체육회장배 2017 전국당구대회’ 현장.(사진=대한당구연맹)[MK빌리어드뉴스 황성태 기자] 최성원, 김행직, 허정한, 강동궁, 이승진이 양구 대한체육회장배 8강에 올랐다. 여자부에서는 스롱 피아비, 김민아가 4강에 진출했다.
30일 강원 양구 청춘체육관에서 열린 ‘제13회 대한체육회장배 2017 전국당구대회’(이하 대한체육회장배 당구대회) 16강 경기에서 김행직은 김라희를 40:30(22이닝)으로 꺾고 8강에 진출했다.
최성원도 서창훈을 40:30(21이닝, 애버1.905)으로 꺾었다. 허정한(1.379), 강동궁(1.538), 이승진(1.333)도 무난히 8강 에 올랐다.
조재호 김재근 강상구는 아쉽게 탈락했다.
여자부에선 지난 8월 춘천 대한당구연맹회장배 우승을 차지한 스롱 피아비가 서울연맹 오수정을 20:15(24이닝)로 꺾고 4강에 진출했다. 김민아, 김예은, 임정숙도 4강에 올랐다.
남자8강, 여자4강 경기는 각각 12월 2일 오전 9시, 낮 12시에 차례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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