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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세계포켓대회] “국내 포켓 역사의 시작” 구리포켓대회 막 올라

한국선수 男27, 女19명 스테이지2 출전…우승 향한 경쟁 시작

  • 기사입력:2017.10.12 12:04:41
  • 최종수정:2017.10.12 12: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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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12일 오전 경기도 구리시체육관에서 ‘2017 구리 세계포켓9볼 챔피언십’ 개막식이 열렸다.


“이번 대회는 국내 포켓 역사의 시작을 알리는 대회다”

구리시는 12일 오전 10시 경기도 구리시체육관에서 ‘2017 구리 세계포켓9볼 챔피언십’ 개막식을 개최하고 스테이지2(조별 예선 및 본선) 시작을 알렸다.

경기 시작에 앞서 국내외 포켓볼 선수, 관계자 및 내외빈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개회식에서는 남삼현 대한당구연맹 회장의 대회사와 백경현 구리시장의 환영사 그리고 선수 및 심판 선서, 기념촬영 등이 이어졌다.

남삼현 대한당구연맹회장은 “이번 대회는 국내 포켓 역사의 시작을 알리는 대회로 그 의미가 남다르다”며 “우리나라 최초의 국제 포켓 대회에 많은 응원과 격려 바란다.”고 말했다.

환영사에서 백경현 구리시장은 “당구는 많은 사람이 부담 없이 즐기는 생활 스포츠”라며 “‘2017 구리 세계포켓9볼 챔피언십’을 통해 포켓볼에 대한 관심을 촉발하고 당구 선진 도시로서의 구리시를 전 세계에 알리고자 한다.”고 말했다.

개회식 이후 이어지는 스테이지2는 조별 예선 및 본선 토너먼트의 순서로 15일까지 4일간 일정으로 치러진다. 남자64명, 여자48명의 선수가 남녀 각각 8개 조로 나눠 예선경기를 벌여 32강으로 인원을 압축한 뒤 14일부터 본선 토너먼트가 치러진다.

우승 상금 3천만 원과 ‘구리 포켓 초대 챔피언’ 자리를 놓고 경쟁에 참여한 한국 선수는 세계랭킹 및 국내랭킹에 따라 스테이지2 시드권을 배정받은 김가영, 정영화, 유승우 등 톱랭커 선수와 국내선발전, 스테이지1(1차 조별 예선)을 통과한 선수를 포함해 남자 64명 중 27명, 여 48명 중 19명이다.

[구리=MK빌리어드뉴스 이상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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