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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볼, 하계 유니버시아드 시범종목 첫 채택

타이베이 U대회 19일 개막...권호준 이상우 장윤혜 정은수 참가

  • 기사입력:2017.08.12 00:26:49
  • 최종수정:2017.08.12 09:3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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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는 스포츠’ 포켓볼이 당구 종목으로는 사상 처음으로 하계 유니버시아드 시범 종목에 채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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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2017 대만 타이페이 하계 유니버시아드 대회에 참가하는 포켓볼 선수들과 현지원 코치(가운데)가 대한민국 선수단 결단식 후 한데 모여 결의를 다지고 있다.(페이스북 "김가영포켓볼아카데미" 제공)
이에 따라 권호준‧이상우(이상 남자) 장윤혜‧정은수(이상 여자) 등 포켓볼 선수 4명과 현지원 코치 등 5명은 지난 11일 저녁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 대한민국 선수단의 ‘2017 타이페이 하계 유니버시아드’(이하 타이페이 유니버시아드)대회 결단식에 참석했다.

포켓볼 선수들을 포함한 22개 종목 415명의 대한민국 선수단은 이 대회에서 금메달 23개, 종합 3위를 목표로 한다. 9볼 남녀 개인전, 9볼 복식조 경기를 치르는 포켓볼 선수단은 이번 대회에서 동메달 2개를 목표로 잡았다.

포켓볼 선수단 현지원 코치는 “선수들 모두 종합스포츠 종목이 치러지는 국제대회 출전은 처음이라 우선 동메달 2개를 목표로 잡았다”면서 “한국의 젊은 포켓볼 선수들이 긴장하지 않고 제 실력을 펼쳐 입상권에 한 종목이라도 들어간다면 더 바랄게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대만의 섬 북부에 위치한 타이베이에서 열리는 이번 ‘2017 타이베이 하계 유니버시아드’대회는 오는 19일 개막, 30일까지의 긴 여정에 들어간다. 우리 선수단은 17일 오전 10시 대만으로 출국한다.

[MK빌리어드뉴스 이상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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