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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률추모배 3쿠션’ 박인수‧김대진팀 우승

동료선수‧개그맨 등 748명 참가 스카치방식으로 진행
준우승 고경남‧조윤희, 공동3위 임현성‧최경영, 양교천‧박민관

  • 기사입력:2018.04.16 12:05:52
  • 최종수정:2018.04.17 14:2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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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2018 제3회 김경률추모배 클럽팀 3쿠션당구대회’ 입상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왼쪽부터 공동3위 임현성‧최경영, 준우승 고경남‧조윤희, 우승 박인수‧김대진, 공동3위 양교천‧박민관.(사진제공=경기도당구연맹 함상준 행정총괄국장)


[MK빌리어드뉴스 이상동 기자] ‘2018 제3회 김경률추모배 클럽팀 3쿠션당구대회’(김경률추모배)에서 박인수‧김대진(YG캐롬) 팀이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15일 서울 논현동 SL클럽에서 스카치 방식(2인1조로 득점여부와 관계없이 교대로 치는 방식)으로 치러진 대회 결승에서 박인수‧김대진 팀은 고경남‧조윤희(논현NK) 팀을 24:18(27이닝)로 꺾고 승리했다. 박인수‧김대진은 전날 치러진 조별 예선전에서 3연승, 본선 32강에서부터 5연승을 추가하며 총8연승으로 대회 정상에 올랐다.

올해로 3회째 열리는 김경률추모배는 지난 2015년 불의의 사고로 세상을 떠난 한국의 첫 월드컵챔프 고 김경률 선수를 추모하는 의미에서 매년 개최되고 있다.

이번 대회는 최성원(부산시체육회) 강동궁(동양기계) 김행직(전남) 김재근(인천시체육회) 이충복(시흥시체육회) 등 동료 선수들과 가수 김정훈, 개그맨 이혁재 유남석, 아나운서 한주희 등 연예인을 포함해 748명(374팀)이 참가해 팀 경기를 치러 우승자를 가렸다.

김재근, 박인수(서울), 오태준(서울), 엄상필(안성시체육회)과 김보미(서울), 오수정(서울), 강지은(서울) 등 선수가 본선 36강에 이름을 올렸고 대부분의 톱랭커들이 탈락하는 등 치열한 승부를 벌였다.

공동 3위에는 임현성‧최경영(해피당구), 양교천‧박민관(발루) 팀이 올랐다.

한편, 이번 대회는 대한당구연맹(회장 남삼현)이 주최하고 서울시당구연맹(회장 류석)‧김경률추모위원회(위원장 조재호)가 주관, 한밭큐‧민테이블의 후원으로 치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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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본선 32강 대진 및 결과.(자료제공=서울당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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