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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구유통업체 KNB, 당구용품 가격할인 및 방역지원

‘코로나19’ 어려움 겪는 당구장과 ‘고통분담’ 차원
10~20% 가격 할인…인근 당구장 마스크 지원도

  • 기사입력:2020.03.09 16:19:31
  • 최종수정:2020.03.09 16: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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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경남 김해에 위치한 당구용품유통업체 KNB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당구장을 지원한다. KNB 울산지사가 인근 당구장 방역을 실시하고 있는 모습. (사진=KNB 안진환 대표)
[MK빌리어드뉴스 김다빈 기자] 당구용품유통업체 KNB(대표 안진환)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있는 당구장을 위해 당구용품 가격할인 및 방역지원에 나섰다.

KNB는 최근 본사(김해)가 있는 경남지역 당구장 150곳을 대상으로 ‘코로나19’에 따른 애로사항을 듣고 개인용품(큐 일부 모델과 초크, 그립, 장갑 등) 및 당구장용품(당구테이블 일부 모델, 테이블 천 등)에 대해 10~20% 가격할인을 실시하고 있다. 가격할인은 동호인 등 개인고객에도 적용된다.

아울러 KNB는 김해와 창원 지역 당구장 4곳에 마스크 20장씩을 지원했으며, 이를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또 KNB 울산지사에서 최근 방역기계를 구입, 인근 당구장에 대해 무료로 방역을 실시했다.

KNB 집계에 따르면 ‘코로나19’ 영향으로 경남지역 당구장 매출은 50~70%까지 감소했다.

KNB 안진환 대표는 “코로나19로 매출감소 등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당구장업계를 위해 ‘고통분담’차원에서 가격할인과 방역 지원을 하게됐다“며 “하루 빨리 상황이 호전됐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dabinnett@mk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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